뱅크원에너지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 5분 현재 뱅크원에너지는 전주말보다 180원(9.25%) 급락한 1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5일만에 급락세다.

뱅크원에너지는 지난 30일 240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771만2177주를 신규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