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체인지’ 까칠 패션쇼감독 대변신 … 장동직 끝까지 몰랐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1일 SBS '일요일이 좋다 - 체인지'에서는 지현우가 출연해 동료 연예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장동직과 황보 등은 끝까지 눈치 채지 못하고 깜빡 속아 넘어갔다.
패션쇼감독으로 '체인지'한 지현우는 까칠한 성격을 드러내며 사사 건건 무대에서 워킹 연습에 매진중인 모델들에게 따가운 지적을 이어갔다.
'자크지'로 분한 지현우는 살아 있는 양을 소품으로 등장시켜 코델로 나선 박정아와 황보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하고, 황당한 덤블링을 요구해 모델들을 난처하게 했다.
하지만 지현우 음성으로 박정아 '체인지'임을 눈치 채는 긴급 상황이 발생, 노홍철에게 포섭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끝까지 아무 것도 모르는 황보와 장동직은 사사건건 트집에 황당한 요구만 계속하는 '자크지' 지현우 감독을 점점 더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 봤다.
특히, 장동직은 '암벽타기'를 주문하는 지현우에게 마음을 추스리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히, 이날 장동직과 황보 등은 끝까지 눈치 채지 못하고 깜빡 속아 넘어갔다.
패션쇼감독으로 '체인지'한 지현우는 까칠한 성격을 드러내며 사사 건건 무대에서 워킹 연습에 매진중인 모델들에게 따가운 지적을 이어갔다.
'자크지'로 분한 지현우는 살아 있는 양을 소품으로 등장시켜 코델로 나선 박정아와 황보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하고, 황당한 덤블링을 요구해 모델들을 난처하게 했다.
하지만 지현우 음성으로 박정아 '체인지'임을 눈치 채는 긴급 상황이 발생, 노홍철에게 포섭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끝까지 아무 것도 모르는 황보와 장동직은 사사건건 트집에 황당한 요구만 계속하는 '자크지' 지현우 감독을 점점 더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 봤다.
특히, 장동직은 '암벽타기'를 주문하는 지현우에게 마음을 추스리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