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우이엔지가 대규모 발전 설비 구매의향서 접수 소식으로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범우이엔지는 2.16%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범우이엔지는 현대건설로부터 181억5800만원 규모의 발전 보조설비 구매의향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6일에도 포스코건설과 218억원 규모의 발전 보조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