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큐빅, 가치투자 공개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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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고려대학교 가치투자동아리 KUVIC(회장 정호성)은 학내, 외를 막론하고 가치투자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공개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날 공개강연회는 “올바른 가치투자, 큐빅이라면 가능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투자교육연구소 KIERI(대표 김인중·김재영) 김인중 대표의 강연과 동아리 회원의 기업분석 발표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는 최근 가치투자에 대한 열기를 실감한 듯 행사를 위해 400여 명의 수용인원을 자랑하는 학우강당을 흔쾌히 내주었다.
행사를 주최한 고려대학교 가치투자동아리 KUVIC은 2004년 창립 이래 대학생만의 순수한 열정으로 가치투자의 저변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이들은 단순한 수익률이나 투자기법을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들만의 원칙을 지켜나가는데 더 큰 자부심을 느낀다. 회장 정호성(24·수학과)은 “아직도 주식을 기업의 소유권으로 보지 않고 가치는 무시한 채 감성적, 본능적으로만 차익을 남기려는 시장참여자들이 많다.”며 “가치투자는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와도 같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말한다.
가치투자는 기업의 가치와 주가를 비교하여 저평가된 주식을 매입하는 투자방식으로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렌 버핏 등이 말하는 주식투자의 정석이다. 하지만 주식시장이 랠리를 계속하던 작년 말까지 홀대를 받아 오다, 이후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자 ‘잃지 않는 투자’로 다시금 각광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 날 공개강연회는 “올바른 가치투자, 큐빅이라면 가능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투자교육연구소 KIERI(대표 김인중·김재영) 김인중 대표의 강연과 동아리 회원의 기업분석 발표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는 최근 가치투자에 대한 열기를 실감한 듯 행사를 위해 400여 명의 수용인원을 자랑하는 학우강당을 흔쾌히 내주었다.
행사를 주최한 고려대학교 가치투자동아리 KUVIC은 2004년 창립 이래 대학생만의 순수한 열정으로 가치투자의 저변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이들은 단순한 수익률이나 투자기법을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들만의 원칙을 지켜나가는데 더 큰 자부심을 느낀다. 회장 정호성(24·수학과)은 “아직도 주식을 기업의 소유권으로 보지 않고 가치는 무시한 채 감성적, 본능적으로만 차익을 남기려는 시장참여자들이 많다.”며 “가치투자는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와도 같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말한다.
가치투자는 기업의 가치와 주가를 비교하여 저평가된 주식을 매입하는 투자방식으로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렌 버핏 등이 말하는 주식투자의 정석이다. 하지만 주식시장이 랠리를 계속하던 작년 말까지 홀대를 받아 오다, 이후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자 ‘잃지 않는 투자’로 다시금 각광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