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마을은 오는 8일 단오를 맞아 세트메뉴인 창포주와 액막이 주안상을 선보인다.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액막이 주안상(2만3500원)을 주문할 경우 창포로 빚은 창포주 2병(450ml)을 무료 증정한다.

주안상에는 생선을 다져 알모양으로 빚어 끓인 어알탕,간장으로 맛을 낸 장김치,검은 매실로 만든 제호탕 등 전통 음식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