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컴텍은 2일 휴대폰 부품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중국 혜주시에 휴대폰 부품업체 혜주시유원화양정밀부품유한공사를 신규로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총 투자금액은 3125만달러이며 최종적으로 80%의 지분을 취득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