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과 산·학 연계협약을 체결했다.

대우증권은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파생상품 평가모델 개발 등에 나서고,금융전문대학원생에겐 대우증권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와 입사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오른쪽)과 정구열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원장이 산·학 연계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