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덜트 그룹 폭시가 멤버 젬마를 제외하고 다함만 활동하는 1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로 수위 논란이 되기도 했던 여성 듀오 폭시의 소속사 측은”정규 1집 활동시 멤버 젬마의 각막 손상으로 인해 앨범 발매 후 한달만에 접어야 했다”라며 “최근 호전의 기미가 보였으나 다시 상태가 악화되 각막 안쪽에 고름이 차있어 수술자체가 힘든 상황이 됐다. 젬마의 완치 시점을 장담할 수 없어 안타깝지만 폭시의 1인 체재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젬마는 2년 전 속눈썹을 정리하는 기구에 안구가 닿아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았으나, 이것이 잘못되어 상황이 악화 안구에 고름이 차 완치가 불 분명한 상태에 빠졌다. 젬마의 담당 의사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만이 완치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같은 그룹의 멤버 다함은 “앨범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젬마 없는 활동이 많이 걱정 되고 난감 할 뿐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그녀가 빨리 완치 되기를 기도할 뿐이다.”라며 걱정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멤버 다함만이 활동하는 ‘폭시’1인 체재에 대해 “기존 폭시의 컨셉에는 아무런 수정사항이 없다.”라며 “기존의 어덜트 컨셉과 그룹명인 ‘폭시’라는 이름을 대체할 다른 대안을 찾지 못했다. 1인 체재의 <폭시다함>이라는 타이틀로 활동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젬마의 행보에 대해서는 "상태가 호전 되는 대로 음반을 발매 할 예정이고 곡 작업은 의뢰 한 상태다 "라고 입장을 표했다.

폭시 다함은 미공개로 6월 3일 뮤비 촬영 할 예정이며 중순 경 음반을 발표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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