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난민 청년 두 명이 2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12㎞를 두손과 두발 등 온몸으로 기어가는 수행을 하고 있다.

두 청년은 중국 대지진과 미얀마 태풍 희생자를 추도하고,티베트 독립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고행길에 나섰다.

/카트만두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