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의 서인영이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모델로 발탁됐다.

서인영은 지난 5월 말 메이블린 뉴욕과 단발 계약을 체결했고, 오는 4일 메이블린 뉴욕의 히트 제품인 마스카라와 파우더 등의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인영은 앞으로 각종 프로모션,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메이블린 뉴욕의 마케팅 매니저 고주연 차장은 “서인영의 자신감 넘치는 발랄한 성격, 트렌디하고 섹시한 패션 및 메이크업 스타일이 메이블린 뉴욕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고, 당당한 젊은 여성의 ‘워너 비 잇 걸 (Wanna be it girl)’ 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모델로 선정했다.” 며 “특히 서인영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눈매와 입술을 갖고 있고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진한 아이-메이크업은 마스카라로 유명한 메이블린 뉴욕에 특히 더욱 잘 맞는다.”고 밝혔다.

'메이블린 뉴욕'은 그동안 탑 슈퍼 모델 크리스티 털링턴, 아드리아나 리마, 배우 장쯔이와 '아시아의 별'로 불리는 보아 등이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메이블린 뉴욕은 마스카라를 최초로 발명한 90년 역사의 세계 1위 메이크업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 셀러를 갖고 있다.

서인영은 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며 최근 ‘ONE more time’과 ‘모두 다 쉿’으로 활동중이며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와 Mnet ‘서인영의 카이스트’를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