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은 주식비중 확대의 기회 – 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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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은 주식비중 확대의 기회 – 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3일 6월 중순까지 증시가 불안정하겠지만 이 같은 흐름을 주식비중 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경상수지 적자, 높아지는 인플레이션 부담 등은 추가 상승을 가로 막는 걸림돌이지만, 6월 중순까지 제한된 등락을 거듭한 뒤 추세적 상승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6월 쿼드러플 위칭데이(지수와 개별주식 선물/옵션 동시만기일)를 기점으로 프로그램 매물출회 우려가 일단락될 것이며, 미국 주요투자은행들의 실적 발표를 계기로 미국발 신용위기에 대한 우려도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오는 25일 미국 FOMC(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해 달러약세 추세가 마무리되고 강세로 전환되면, 상품시장에서의 투기적인 수요가 위축되고 국제 유가 급등세도 주춤해 질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6월 초중반 시장의 흔들림은 주식비중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결론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경상수지 적자, 높아지는 인플레이션 부담 등은 추가 상승을 가로 막는 걸림돌이지만, 6월 중순까지 제한된 등락을 거듭한 뒤 추세적 상승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오는 25일 미국 FOMC(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해 달러약세 추세가 마무리되고 강세로 전환되면, 상품시장에서의 투기적인 수요가 위축되고 국제 유가 급등세도 주춤해 질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6월 초중반 시장의 흔들림은 주식비중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결론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