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칩스 상승, "이유없는 조정기에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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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칩스가 높은 실적 기대감으로 강세다.
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텔레칩스는 3.73%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텔레칩스의 2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일 전망"이라며 "LG전자의 뮤직폰 칩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고, 현대차의 자동차용 DMP(Digital Media Processor)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더해 환율도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성수기로 이어지는 하반기에는 실적 모멘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텔레칩스 주가는 최근 3주간 펀더멘탈의 뚜렷한 문제없이 12.6% 하락했으므로 매수 기회라는 지적이다.
한화증권도 "업체들의 전반적인 실적악화가 지속되면서 팹리스 반도체 업종이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소외됐지만 텔레칩스는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매번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며 "업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해 텔레칩스가 저평가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텔레칩스는 3.73%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텔레칩스의 2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일 전망"이라며 "LG전자의 뮤직폰 칩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고, 현대차의 자동차용 DMP(Digital Media Processor)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더해 환율도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성수기로 이어지는 하반기에는 실적 모멘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텔레칩스 주가는 최근 3주간 펀더멘탈의 뚜렷한 문제없이 12.6% 하락했으므로 매수 기회라는 지적이다.
한화증권도 "업체들의 전반적인 실적악화가 지속되면서 팹리스 반도체 업종이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소외됐지만 텔레칩스는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매번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며 "업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해 텔레칩스가 저평가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