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오일, RMO 탐사광구 시험생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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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오일은 아르헨티나 남부 츄븃(Chubut)주에 위치한 리오 마조 오에스테(Rio Mayo Oeste) 광구 내 2개 탐사정(PRM x-1002정·PRM x-1001정)에서 경제성 있는 가스와 원유 시험생산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RMO광구에서 제 1탐사정인 PRM x-1002정에 대한 시추 및 생산시험에서는 지하 1214m~1217m와 1219m~1221m의 2개 구간에서 일일생산량 470bbl/d 규모의 오일생산에 성공했으며 원유 생산층 상부구간에서는 일산 5.00MMcf/d(50mm choke size 기준)규모의 천연가스 생산에도 성공했다.
또한 제2차 탐사정인 PRM x-1001정에서도 지하 1213m~1217m 구간에서 일산 460bbl/d 규모의 오일 생산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두 정으로부터 확인된 가스와 원유 매장량 모두 광구 내 Paso Rio Mayo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6개의 생산정을 올해 내 추가 시추해 본격적인 광구개발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MO광구는 2005년 9월 아르헨티나 남부 츄븃(Chubut)주 국제 석유광구 입찰을 통해 낙찰받은 광구로 3485㎢의 광구 면적 내에 총 3개의 원유가 발견된 유정이 존재한다.
골든오일은 현지의 2개 석유회사와의 컨소시움을 통해 입찰에 참여하여 낙찰 받았으며, 이중 골든오일의 보유 지분은 25%로 탐사/개발 및 생산 권리에 대한 기간은 총 31년(10년 추가 옵션 포함)이다.
앞서 골든오일은 인근 싼타 크루(Santa Cruz)주 AAB광구 시추에서도 경제성 있는 가스와 원유의 시험생산에 성공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RMO광구에서 제 1탐사정인 PRM x-1002정에 대한 시추 및 생산시험에서는 지하 1214m~1217m와 1219m~1221m의 2개 구간에서 일일생산량 470bbl/d 규모의 오일생산에 성공했으며 원유 생산층 상부구간에서는 일산 5.00MMcf/d(50mm choke size 기준)규모의 천연가스 생산에도 성공했다.
또한 제2차 탐사정인 PRM x-1001정에서도 지하 1213m~1217m 구간에서 일산 460bbl/d 규모의 오일 생산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두 정으로부터 확인된 가스와 원유 매장량 모두 광구 내 Paso Rio Mayo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6개의 생산정을 올해 내 추가 시추해 본격적인 광구개발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MO광구는 2005년 9월 아르헨티나 남부 츄븃(Chubut)주 국제 석유광구 입찰을 통해 낙찰받은 광구로 3485㎢의 광구 면적 내에 총 3개의 원유가 발견된 유정이 존재한다.
골든오일은 현지의 2개 석유회사와의 컨소시움을 통해 입찰에 참여하여 낙찰 받았으며, 이중 골든오일의 보유 지분은 25%로 탐사/개발 및 생산 권리에 대한 기간은 총 31년(10년 추가 옵션 포함)이다.
앞서 골든오일은 인근 싼타 크루(Santa Cruz)주 AAB광구 시추에서도 경제성 있는 가스와 원유의 시험생산에 성공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