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쇠고기 관련 정부 발표 앞두고 관련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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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관련 발표를 앞두고 관련주가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한일사료는 전날보다 0.94% 내린 2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미창투와 이네트도 각각 0.53%, 1.57%씩 하락하고 있다.
정부는 '30개월 미만'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제한 및 표시 등에 관한 추가 협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사료는 가축용 사료 전문회사로 비상장 수입육 유통업체인 한국냉장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한미창투는 수입 육류를 유통하는 농축산물공급센타의 최대주주이다. 이네트는 수입육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3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한일사료는 전날보다 0.94% 내린 2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미창투와 이네트도 각각 0.53%, 1.57%씩 하락하고 있다.
정부는 '30개월 미만'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제한 및 표시 등에 관한 추가 협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사료는 가축용 사료 전문회사로 비상장 수입육 유통업체인 한국냉장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한미창투는 수입 육류를 유통하는 농축산물공급센타의 최대주주이다. 이네트는 수입육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