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스타 한가인을 쏙 빼닮은 얼굴로 '한가인 남동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연기자 장서진이 일주일 사이 CF 2편을 연이어 계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장서진이 해피포인트카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1년동안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장서진은 롯데제과와 광고모델 계약을 한 바 있다.

장서진은 이번 광고에서 도너츠 가게 안에서 순수한 미소로 여자 모델을 한눈에 반하게 만드는 매력남을 연기한다.

장서진은 지난해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삼성에버랜드, 피자헛, 롯데월드 등 다수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한편 지난 3월부터 5,300만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를 통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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