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추천펀드] 한국투자증권 '한국브릭스신탁-자1'‥브릭스+대만주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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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한국 브릭스 주식투자신탁-자1'을 하반기 유망 펀드로 꼽는다.
이 펀드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4개국과 대만이 투자 대상이다.
브릭스 4개국은 △대규모 경제활동인구 △저임금에 기반한 높은 생산성 △풍부한 에너지 및 원자재 생산 등에 힘입어 글로벌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만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따른 교역량 증가,양안 개발로 인한 인프라 투자 확대,전통적으로 강한 경쟁력을 보여온 정보기술(IT)업종의 상승 기대감 등으로 초과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펀드는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공동으로 운용한다.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이 홍콩ㆍ인도ㆍ대만 투자를 맡고,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운용본부가 브라질과 러시아 투자를 담당한다.
브라질과 러시아 투자는 대표업종과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짜서 벤치마크 지수를 추종하는 방식의 안정적인 운용을 시도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각국의 국내총생산(GDP) 물가 자금흐름 등 거시적 요소에 대한 정성적 판단과 기업의 가치와 성장성 등 정량적 판단을 종합해 운용전략을 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자산 배분에 특히 강점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 최고투자책임자(CIO)와 한국투자신탁운용 CIO 및 글로벌운용본부장 등이 참석하는 정기회의를 통해 자산 배분을 결정한다.
지난달 6일 설정된 이 펀드의 총보수는 클래스A가 연 1.878%(선취판매수수료로 입금액의 1%),클래스C가 연 2.778%(선취판매수수료 없음)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이 펀드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4개국과 대만이 투자 대상이다.
브릭스 4개국은 △대규모 경제활동인구 △저임금에 기반한 높은 생산성 △풍부한 에너지 및 원자재 생산 등에 힘입어 글로벌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만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따른 교역량 증가,양안 개발로 인한 인프라 투자 확대,전통적으로 강한 경쟁력을 보여온 정보기술(IT)업종의 상승 기대감 등으로 초과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펀드는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공동으로 운용한다.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이 홍콩ㆍ인도ㆍ대만 투자를 맡고,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운용본부가 브라질과 러시아 투자를 담당한다.
브라질과 러시아 투자는 대표업종과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짜서 벤치마크 지수를 추종하는 방식의 안정적인 운용을 시도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각국의 국내총생산(GDP) 물가 자금흐름 등 거시적 요소에 대한 정성적 판단과 기업의 가치와 성장성 등 정량적 판단을 종합해 운용전략을 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자산 배분에 특히 강점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 최고투자책임자(CIO)와 한국투자신탁운용 CIO 및 글로벌운용본부장 등이 참석하는 정기회의를 통해 자산 배분을 결정한다.
지난달 6일 설정된 이 펀드의 총보수는 클래스A가 연 1.878%(선취판매수수료로 입금액의 1%),클래스C가 연 2.778%(선취판매수수료 없음)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