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세자금 보증 2897억 ‥ 작년보다 3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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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무주택 서민을 대상으로 한 전세자금 대출 보증 금액이 2897억원(기한연장 포함)으로 전월의 3316억원보다 12%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보증 이용 건수도 1만7명으로 전월의 1만1415명보다 12% 줄었다.
공사 측은 이사철 급증했던 전세자금 보증이 5월 들어 계절적인 수요가 감소,다소 주춤해졌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4%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는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공사의 전세자금 보증은 집 없는 서민들이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은행에서 전세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해주는 제도로 만 20세 이상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결혼 예정자,소득이 있는 단독 세대주가 이용할 수 있다.
보증 이용 건수도 1만7명으로 전월의 1만1415명보다 12% 줄었다.
금융공사의 전세자금 보증은 집 없는 서민들이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은행에서 전세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해주는 제도로 만 20세 이상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결혼 예정자,소득이 있는 단독 세대주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