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 건국대 총장은 3일 방한 중인 페르난도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에게 파라과이 정치 발전과 한·파라과이 관계 개선 및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루고 당선인은 오는 8월15일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