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샤프 미국 육군대장이 3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에 취임했다.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취임식에서 이상희 국방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