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경사났네~ 박명수 부부 임신ㆍ유재석 커플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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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9살 연하인 나경은 아나운서와 7월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3일 유재석의 소속사측은 "양가 협의 하에 7월 중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며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유재석 씨가 결혼에 대해 직접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6일 8세 연하의 한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하찮은형' 박명수가 올 10월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무한도전'에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박명수 부부는 결혼 두달여만에 현재 임신 5개월이며 오는10월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MBC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06년 7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일 유재석의 소속사측은 "양가 협의 하에 7월 중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며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유재석 씨가 결혼에 대해 직접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MBC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06년 7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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