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량위기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유엔 식량안보 정상회의가 3일 로마에서 개막됐다.

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최빈국 식량 부족 대책,기후변화와 바이오연료가 식량 부족에 미치는 영향 등이 논의된다.

회의 참석차 로마를 방문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디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키르치네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2일 주이탈리아 브라질 대사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로마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