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0일 월드IT쇼…글로벌산업보안포럼 주최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를 한국경제신문사가 함께 합니다.

'인터넷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7,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OECD 장관회의에는 세계 42개국정보기술(IT) 담당 장관과 국내외 명사들이 참석합니다.

한경은 OECD 장관회의 공식행사인 국내 최대 IT 국제전시회 '월드IT쇼'(17~20일) 주관기관으로서 글로벌산업보안포럼을 개최하는 등 6개 국제 학술행사에도 참여합니다.

한경이 주최하는 '글로벌산업보안포럼 2008'은 OECD 장관회의 월드IT쇼 개막당일인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안전한 인터넷 경제-산업보안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보안 분야 최고 전문가인 안철수 KAIST 석좌교수가 '인터넷 보안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기조연설을 합니다.

세계적 산업보안 전문가인 아네트 질림하버 미국 템플대 경영정보학과 교수와 김종길 한국산업보안연구원 원장이 주제발표에 나섭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OECD 장관회의.월드 IT쇼와 연계해 소프트엑스포 컨퍼런스 2008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공동 주관하고 2008 정보문화 국제컨퍼런스,컨버전스2,융합미디어 서비스의 확산과 사회변화 세미나,제29차 아시아.태평양 개인정보보호 감독기구 포럼을 후원합니다.

한경은 OECD 장관회의.월드 IT쇼와 6개 공식 학술 행사를 통해 최근 이슈로 떠오른 정보기술(IT) 융합과 정보 보호 등 인터넷 경제의 현황 및 문제점을 짚어 보고 바람직한 미래와 정책 방향을 조망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신문사.방송통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