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이름을 건 온라인 꽃배달 쇼핑몰 '스타플라워'의 새 모델로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가수 성시경에 이어 올해 장윤정이 모델로 나선 전국 온라인 꽃배달 서비스 '스타플라워'가 2일 새롭게 오픈하며 고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것.

장윤정은 "꽃과 같이 아름답고 따스한 마음이 쇼핑몰에도 묻어난다. 수익의 일부를 '애란원'이라는 미혼모 보호시설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스타마케팅의 파급 효과로 연 5~6조의 꽃배달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스타플라워'는 올해 만인의 연인인 장윤정을 꽃배달 모델로 앞세우며 온라인 시장 점유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장윤정은 올 여름에 발매될 새 정규앨범 4집 녹음이 한창이다.

한편, 트로트 '샤방샤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현빈도 꽃배달 서비스 '샤방샤방 꽃배달'을 런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