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엘란트라 SE와 도요타의 코롤라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의 소형차부문 신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Edmunds.com이 보도했습니다. 현대의 엘란트라는 소형 세단 연료 테스트에서 갤런당 27마일로 연료 효율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외에도 현대 엘란트라는 또한 주행 정숙성, 넓은 수납공간과 편안한 승차감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소형세단 테스트에는 엔란트라이외에도 코롤라, 포드의 포커스, 사부라의 Impreza, 등 6개 차종이 참여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엘란트라와 코롤라에 대한 여러가지 비교 자료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엘란트라를 가장 우수한 소형 세단으로 추천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