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5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3900원(1.89%) 떨어진 20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다음SK컴즈, 인터파크, CJ인터넷 등 다른 인터넷주들은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한편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선 메가스터디하나로텔레콤, 태웅, 태광, 코미팜 등이 뒷걸음질치고 있다. 성광벤드평산, 서울반도체 등은 선전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