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4일 8338억7000만원 규모의 태국 GHECO-ONE 석탄화력 프로젝트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0.3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10월18일까지다.

이어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부발전과 3048억원 규모의 영월 복합화력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