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조민기가 방송을 통해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이재룡 정은하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조민기 김선진 부부는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멋진 집을 공개했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복도를 시나면 시야가 확 특이는 '복'받은 거실이 있다.

김선진씨는 "새벽에 해 모습은 가슴이 저릴 만큼 이뻐요"라며 거실의 전망을 자랑했다.

거실의 한 편에는 피아노와 상해에서 사온 장식장이 자리집고 있고 그 위에는 아톰과 사진 액자들이 진열되어있다.

아톰 마니아 조민기 "어렸을 때 아톰을 참 재밌게봤다"며 핸드폰 배경화면의 아톰을 사진을 자랑했다.

수동식 카메라 수집도 취미라는 조민기는 독특한 카메라를 선보였다. 리포터 조영구는 "정말 귀한거네요.진품명품에 나가도 되겠어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조민기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일지매' 특별출연을 하고 현재 MBC 새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