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혼조..中 상하이 1%↓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대비 175.23포인트(1.23%) 상승한 1만4384.4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엔/달러 환율 상승으로 혼다, 도요타, 소니 등 수출주가 강세를 보인데다 외국인 매수세가 흘러들어오며 증시를 밀어올렸다.
오전 11시35분(한국시간) 대만 가권지수도 8621.93으로 0.5% 오르고 있고, 싱가포르 STI 지수는 3164.20으로 0.33% 상승 중이다.
장초반 지지부진 했던 코스피 지수는 0.42% 오른 1827.11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중국 증시는 하락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394.36으로 1.22% 하락, 낙폭이 점점 커지고 있다. 홍콩 항셍 지수는 2만4376.33으로 보합을 기록 중이고 H지수는 1만3563.50으로 0.43% 밀리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4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대비 175.23포인트(1.23%) 상승한 1만4384.4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엔/달러 환율 상승으로 혼다, 도요타, 소니 등 수출주가 강세를 보인데다 외국인 매수세가 흘러들어오며 증시를 밀어올렸다.
오전 11시35분(한국시간) 대만 가권지수도 8621.93으로 0.5% 오르고 있고, 싱가포르 STI 지수는 3164.20으로 0.33% 상승 중이다.
장초반 지지부진 했던 코스피 지수는 0.42% 오른 1827.11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중국 증시는 하락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394.36으로 1.22% 하락, 낙폭이 점점 커지고 있다. 홍콩 항셍 지수는 2만4376.33으로 보합을 기록 중이고 H지수는 1만3563.50으로 0.43% 밀리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