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株, 외국계 매수세 속에 '상승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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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주들이 오랜만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4일 오후 2시 38분 현재 CJ홈쇼핑은 전날대비 3400원(5.12%) 오른 6만9800원에 거래되면서 4거래일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GS홈쇼핑 역시 전날대비 2200원(3.47%) 상승한 6만8400원으로 하락 하룻만에 반전하는 모습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외국인 및 외국계를 통한 매수세가 힘을 얻고 있기 때문.
CJ홈쇼핑은 최근 기관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던 끝에 이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에도 모건스탠리, 노무라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GS홈쇼핑 역시 오후들어 UBS, 모건스탠리, DSK등을 통한 매수주문이 힘을 얻으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4일 오후 2시 38분 현재 CJ홈쇼핑은 전날대비 3400원(5.12%) 오른 6만9800원에 거래되면서 4거래일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GS홈쇼핑 역시 전날대비 2200원(3.47%) 상승한 6만8400원으로 하락 하룻만에 반전하는 모습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외국인 및 외국계를 통한 매수세가 힘을 얻고 있기 때문.
CJ홈쇼핑은 최근 기관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던 끝에 이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에도 모건스탠리, 노무라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GS홈쇼핑 역시 오후들어 UBS, 모건스탠리, DSK등을 통한 매수주문이 힘을 얻으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