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개발전문 업체인 아이메카㈜가 아르헨티나의 15개 광산에서 금맥을 캔다.

박지훈 아이메카 사장은 4일 "최근 아르헨티나 현지의 15개 금광에 대한 광업권 매입을 위한 우선협상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르면 이달 말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현재 마지막 경제성 평가를 위해 23개 지역에서 시추공 작업 등의 정밀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메카가 광업권 매입을 추진하는 금광 규모는 759.45㏊다.

15개 광구의 평가 가격은 600만달러 안팎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