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결손금 털고 브랜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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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이 총자산 50조원 돌파와 누적결손금 완전 해소를 계기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Love your life, Love your dream'을 내걸고 브랜드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대한생명은 지난 4월 말 총자산 50조2137억원으로 생보업계에서 두 번째로 총자산 50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지난해 34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한화그룹으로 인수될 당시 2조2906억원에 달했던 누적결손금을 5년 반 만에 완전히 해소했다.
대생은 누적결손 완전 해소를 계기로 이날 63빌딩에 브랜드 슬로건을 형상화한 가로 세로 50m의 조형물을 입혔다.
신은철 대생 부회장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고객의 행복한 삶과 소중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대한생명은 지난 4월 말 총자산 50조2137억원으로 생보업계에서 두 번째로 총자산 50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지난해 34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한화그룹으로 인수될 당시 2조2906억원에 달했던 누적결손금을 5년 반 만에 완전히 해소했다.
대생은 누적결손 완전 해소를 계기로 이날 63빌딩에 브랜드 슬로건을 형상화한 가로 세로 50m의 조형물을 입혔다.
신은철 대생 부회장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고객의 행복한 삶과 소중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