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는 4일 대우증권과 체결한 100억원규모의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이를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탁계약 해지는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것이며, 신탁 재산으로 보유 중인 42만8920주를 실물인출해 법인계좌로 보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