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국타이어 기업신용등급 'AA-'로 신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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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한국타이어의 기업신용등급(Issuer Rating)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신규 평가했다고 5일 밝혔다.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은 'AA-(안정적)'로 유지했다.
한신평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원재료 가격부담이 지속되고 있으나 제품 판매단가 인상, 고부가 품목(UHPT)의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13%대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이후 금산공장의 UHPT 관련 설비 투자, 헝가리공장의 생산능력 확충 등 국내외에서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부자금으로 투자자금의 대부분을 충당해 온 우수한 현금흐름 및 재무안정성을 감안하면 장기채무 상환능력은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유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신평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원재료 가격부담이 지속되고 있으나 제품 판매단가 인상, 고부가 품목(UHPT)의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13%대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이후 금산공장의 UHPT 관련 설비 투자, 헝가리공장의 생산능력 확충 등 국내외에서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부자금으로 투자자금의 대부분을 충당해 온 우수한 현금흐름 및 재무안정성을 감안하면 장기채무 상환능력은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유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