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출신 최고경영자(CEO)들이 중.고교를 방문해 생생한 현장 경험과 이공계의 미래를 제시하는 특강이 마련된다.

지식경제부는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말까지 100여명의 CEO들이 150여개 중.고교를 찾아 특강을 연다고 5일 밝혔다.

7일 이소영 시현코리아 대표가 경산여고에서,전대열 벤처산업협회 부회장이 대경정보산업고에서 첫 강의에 나서 꿈과 비전에 대해 강연한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