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엔지는 5일 계열회사인 한국반도체통신을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경영효율성 향상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케이이엔지와 한국반도체통신 양사의 주당 평균가액은 각각 1507원과 10만7513원으로 산정됐으며, 양사가 합의한 합병비율은 1:71.36545635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피합병회사는 합병회사의 100% 자회사로서 양 합병당사회사는 무증자방식에 의해 1:0의 합병비율에 따라 합병키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