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자산운용은 최근 대만에서 선보인 한국 주식형펀드가 판매 1주일 만에 127억원의 설정액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ING운용 관계자는 "대만 투자자 사이에서 최근 해외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 주식형펀드의 인기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