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는 5일 창사 16주년을 맞아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2동 본사에서 '삼계탕 파티'를 가졌다.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서다.

안석수 홍보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양계농가를 위한 닭고기 소비운동에 동참했다"며 "이날 하루 동안 삼계탕 400여 그릇을 소비했고,추후에도 지속적인 사내 소비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차판매는 창립기념식에서 '이기는 것도 습관이다'란 주제로 전옥표씨의 초청강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