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예정됐던 18대 국회 개원식이 야3당의 등원거부로 무산됐다.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 민노당 등 야3당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청 앞에서 쇠고기 재협상 촉구 결의대회를 하고 있고,한나라당 의원들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야당 의원들의 등원을 기다리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