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5일 서울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준현 삼성생명 기획관리실장(부사장·55)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박 대표는 서울대 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생명 재무기획팀장,자산운용사업부문 부사장을 거쳤다.

김석 IB사업본부장(부사장)과 연해철 상근감사위원이 3년 임기의 이사로 재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