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0일부터 4일간 정비 서비스가 취약한 도서지역을 방문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

대상지역은 울릉도와 백령도,대청도,전남 신안군 지역의 6개 섬(비금도,도초도,안좌도,팔금도,암태도,자은도)이며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을 점검해 준다.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누유 체크 및 보충,타이어 마모 여부 및 공기압 상태 등 13개다.

혼다코리아도 장마철과 여름 휴가철에 대비한 무상점검 행사를 9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