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현동욱 전 박스터코리아 대표(45)를 신임 사장으로 5일 선임했다.

현 사장은 굿맨 메드트로닉 등 글로벌 의료장비 업체를 거쳐 최근까지 다국적 제약회사인 박스터코리아 대표를 맡아왔다.

현 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대에서 생물학과 생명공학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