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 사장에 정국록 전 진주MBC 사장(61)을 선임했다.

임기는 3년.

공모 절차를 통해 선임된 정 사장은 서울대 독문학과를 나와 1970년 MBC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런던과 파리 특파원,MBC 보도국장,진주MBC 사장,EBS 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