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재매각 추진설이 제기되면서 급등했던 골든브릿지증권이 급락세로 돌아섰다.

4일 상한가에 마감했던 골든브릿지증권은 5일 오전 9시3분 현재 3880원으로 전일대비 6.51% 추락하고 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이날 장 시작 직전 "최대주주인 골든브릿지로부터 당사 지분매각을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