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가 액면분할 후 거래를 재개하면서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기준가(3400원)보다 8.82% 오른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출판사는 거래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 1주를 액면가 500원짜리 10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지난 2월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