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해리포터'로 세계적 작가 반열에 오른 조앤 롤링(43·사진 오른쪽)이 5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롤링은 이날 학위를 받은 뒤 연설에서 "우리는 상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마법 같은 것은 필요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