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화물연대 파업결의 … 내주초 찬반투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산하 화물연대는 6일 충북 옥천 문화회관에서 고유가 대책과 운송료 현실화를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참석한 900여명 만장일치로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화물연대 현장간부 900여명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총파업 및 건설노조와의 연대 여부 등을 놓고 9시간에 걸친 격론 끝에 '세(勢)' 과시를 통해 정부와 업계를 압박키로 했다.

    화물연대는 다음 주 초 1만3000여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실시 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를 가진 후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단 파업의 시작시기와 방법,기간 등은 화물연대 지도부에 일임키로 했다.

    화물연대 측은 유가보조금 지급연장 및 면세유 지급,유가 인상분에 비해 크게 못미쳤던 운송료를 현실화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정부는 정책의 일관성과 세수 부족 등을 이유로 반대해 왔다.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하게 되면 전국적인 물류 대란 및 산업 현장 차질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박상현 화물연대 법규부장은 "정부 측과 협의 중인 대부분의 안건이 해결되지 않아 파업에 들어갈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스몰 럭셔리’ 미니 홀케이크 인기

      스타벅스는 1~2인용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넘어서까지 판매기한을 연장하며 4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스타벅스 제공

    2. 2

      "한일 협력 계속될 듯"…다카이치 외교 정책 전망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이 8일 치러진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압승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한·일 관계는 기존 협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명예교수는...

    3. 3

      日 다카이치 '1강 체제'…아베도 못한 개헌에 한발짝 다가섰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이 8일 총선에서 중의원(하원·465석) 과반인 233석을 뛰어넘는 의석을 확보하며 압승을 거뒀다. 다카이치 총리가 장기 집권 체제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