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8 드림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원더걸스는 성숙한 호피무늬 의상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어잡았다.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SS501, 원더걸스, 에픽하이, 슈퍼주니어, MC몽, 쥬얼리, 마야, 샤이니, 에이스타일, 피터, 추성훈 등 최고의 정상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7일 현장 녹화 된 공연은 SBS를 통해 6월 8일(일) 오후 3시 30분부터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