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치솟으면서 승용차를 집에 둔 채 걸어서 쇼핑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주부들이 쇼핑백을 들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