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언니' 전혜진, 2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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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전혜진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전혜진은 9일 오전 첫 방송된 KBS 1TV TV소설 '큰언니'의 주인공 인옥 역으로 출연했다.
'큰언니'는 부모 없이 살아가는 세 자매를 중심으로 60년대 소시민의 삶을 그리며 우리네 인생을 반추한다.
전혜진은 엄하지만 따뜻하고, 유순하지만 억척스런 성품으로 13살의 나이에 소녀가장이 돼 평생 동생들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며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큰언니' 인옥을 연기한다.
전혜진 외에 오승은, 정다영, 김일우, 최철호 등이 출연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전혜진은 9일 오전 첫 방송된 KBS 1TV TV소설 '큰언니'의 주인공 인옥 역으로 출연했다.
'큰언니'는 부모 없이 살아가는 세 자매를 중심으로 60년대 소시민의 삶을 그리며 우리네 인생을 반추한다.
전혜진은 엄하지만 따뜻하고, 유순하지만 억척스런 성품으로 13살의 나이에 소녀가장이 돼 평생 동생들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며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큰언니' 인옥을 연기한다.
전혜진 외에 오승은, 정다영, 김일우, 최철호 등이 출연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