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보스가 감자 결정에 급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4분 현재 포이보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09% 내린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포이보스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0% 감자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지난 5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